송상일의 세상읽기
- [송상일의 세상읽기]'불신 지옥' 유감
- ㅈ목사가 말했다고 했다. "(일본 지진은) 일본 국민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 [송상일의 세상읽기]바보 미국
- 이라크 침공 때, 필자는 미국이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 몰릴 거라고 썼다. 지인인 ㄱ군은…
- [송상일의 세상읽기]북의 왕자들
- 김정은은 왕세자다. 왕세자는 다음 왕의 자리를 0순위로 예약해 논 왕자다. 그럼 나머지 왕…
- [송상일의 세상읽기]'핵에는 핵'의 허실
- 요한복음은 이런 말로 시작된다. "맨처음에 말씀이 있었다. 말씀은 곧 하느(나)님과 함께 …
- [송상일의 세상읽기]광주와 트리폴리
- '5·18 광주' 때, 미국은 시민의 편을 들지 않았다. 오히려 진압군의 편에 섰다. 그 점에 관해…
- [송상일의 세상읽기]그는 왜 악마가 됐나
- 히틀러 친위대 중령 아이히만은 유대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해결'의 실무 책임자였다. 여기…
- [송상일의 세상읽기]원빈과 현빈
- 가전업계의 맞수인 삼성과 LG가 '빈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삼성은 현빈, LG는 원빈을 광고…
- [송상일의 세상읽기]천당보다는 일자리
- 하와(이브)의 꾐에 넘어가 금지된 열매를 먹은 아담에게 신(神)은 말한다. "너는 흙으로 돌…
- [송상일의 세상읽기]이집트와 미국의 고민
- 물어 보자. 무바라크를 누가 무너뜨렸나. 시민인가. 경제학자 갤브레이스는 러시아혁명을 …
- [송상일의 세상읽기]정답이 두 개인 문제
- 중세 서양의 풍경이다. 왕의 행차 때는 동원하지 않아도 백성들이 모여 들었다. 행차 자체…
- [송상일의 세상읽기]미안타, 소(牛)야
- 농민이 죽었다. 소를 키우던 농민이었다. 키우던 소가 구제역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고 스…
- [송상일의 세상읽기]설, 살, 샅
- 국호를 조선(朝鮮)으로 정할 때 선조들이 뇌리에 그렸던 것은 새 아침의 이미지였다. 서양…
- [송상일의 세상읽기]적은 몰라야 할 지식
- 마키아벨리는, 군주는 사자의 힘과 여우의 꾀를 겸비해야 한다고 했다. 탁월한 비유다. 질…
- [송상일의 세상읽기]노름꾼과 검투사
- 마크 트웨인에 의하면, 사람이 도박을 해서 안 될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도박을 할 돈이 없…
- [송상일의 세상읽기]위기의 제주어
- 제주어(語)가 유네스코 지정 '소멸 위기의 언어'로 등록됐다. 위기의 정도는 1에서 5까지로 …
- [송상일의 세상읽기]경관과 엉덩이
- 요즘 세대는 '뒤태'라고 부른다. 뒤에서 본 자태라는 뜻일 것이다. 그 뒤태를 살리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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