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원미연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활약
입력 : 2025. 08. 22(금) 18:3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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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22일 위촉패.. 고향사랑 기부 등 다양한 분야 홍보 활동

[한라일보] 실력파 가수 원미연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22일 오후 제주자치도청 집무실에서 원미연 씨에게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
오 지사는 "원미연 씨는 실력파 가수 및 배우로서 아름다운 음악과 연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다"면서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제주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미연 씨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했고 1991년 2집 '이별여행'과 '조금은 깊은 사랑'이 연달아 히트시킨 실력파 가수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원미연 씨는 제주자치도 주관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제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향사랑 기부와 농축산물 홍보, 제주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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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는 22일 오후 제주자치도청 집무실에서 원미연 씨에게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
오 지사는 "원미연 씨는 실력파 가수 및 배우로서 아름다운 음악과 연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다"면서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제주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원미연 씨는 제주자치도 주관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제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향사랑 기부와 농축산물 홍보, 제주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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