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수산관리공단, 임금 체불 사업장 집중점검
입력 : 2025. 08. 26(화) 17:04수정 : 2025. 08. 26(화) 17:08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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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 등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석 명절 전 선원 생계안정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 우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도산·파산한 선원은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활용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 소송 등이 필요한 선원은 한국선원복지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통해 상담과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현숙 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임금체불 문제를 해소해 선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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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석 명절 전 선원 생계안정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 우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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