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도 심정지 구조 80대 해녀 끝내 숨져
입력 : 2025. 08. 26(화) 16:28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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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우도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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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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