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하던 80대 해녀 심정지… 동료 해녀들이 구조
입력 : 2025. 08. 26(화) 13:27수정 : 2025. 08. 26(화) 16:32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26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우도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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