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아 앙상블 정기연주회 '낭만과 인상 그 어딘가'
입력 : 2025. 08. 26(화) 11:46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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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

레보아 앙상블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한라일보] 레보아 앙상블은 이달 31일 오후 7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낭만과 인상 그 어딘가'를 연다.
'다채로운 음악적 표현'이라는 의미의 '레보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앙상블은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주자와 작곡가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로, 2023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와 브람스의 클라리넷 트리오, 라벨의 서주와 알레그로, 치마로사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현재 레보아 앙상블, 제주윈드오케스트라, 제주프라임필하모닉에서 활동하는 오보에 현신웅이 협연자로 나선다.
레보아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 대해 "낭만주의와 인상주의의 경계에서 탄생하는 음악적 울림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부담 없이 찾아와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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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음악적 표현'이라는 의미의 '레보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앙상블은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주자와 작곡가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로, 2023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레보아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 대해 "낭만주의와 인상주의의 경계에서 탄생하는 음악적 울림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부담 없이 찾아와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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