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쪽지] AI 활용 문학 연구… '행복한 도시의 맛' 강좌
입력 : 2025. 08. 26(화) 11:07수정 : 2025. 08. 26(화) 11:11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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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북토크
이희수 교수 '이슬람 미술' 강연
이희수 교수 '이슬람 미술' 강연

l 'AI 활용 문학 연구' 특강
제주문학학교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2025 도민문학학교 '문학을 읽는 인문학'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과 김병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디지털인문학의 흐름 속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학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시 읽기와 쓰기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제주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CgaQ9Om)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받는다. 문의는 070-4115-1038.
ㅣ'행복한 도시의 맛' 강좌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고씨주택 사랑방에서 '행복한 도시의 맛'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그림책에 담긴 도시와 사람들의 삶'(김형훈 제주언론학회장),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고향 마을 이야기'(정광중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아름다운 집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든다'(김품창 화백), '색으로 만나는 제주'(김명은 (유)컬러렙 대표), '100년 전 제주 원도심에 새겨진 삶과 문화의 기억들'(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이사)이다. 참가 신청은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ㅣ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북토크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제주대 약학대학 녹담홀에서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연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토크는 AI시대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장동선 박사는 '유퀴즈','알쓸신잡','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는 춤추고 싶다' 등이 있다.
제주대 재학생 또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제주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ㅣ이희수 교수 '이슬람 미술' 강연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달 27일 '2025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의 여섯번째 강연으로 '이슬람 미술: 아라베스크의 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이자 성공회대 이슬람문화연구소장인 이희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 미술의 특징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터키 이스탄불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 학자로, 국내 중동·이슬람 문화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이슬람과 한국문화' 등 9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참가 신청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성인 28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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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학교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2025 도민문학학교 '문학을 읽는 인문학'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과 김병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디지털인문학의 흐름 속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학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시 읽기와 쓰기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ㅣ'행복한 도시의 맛' 강좌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고씨주택 사랑방에서 '행복한 도시의 맛'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그림책에 담긴 도시와 사람들의 삶'(김형훈 제주언론학회장),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고향 마을 이야기'(정광중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아름다운 집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든다'(김품창 화백), '색으로 만나는 제주'(김명은 (유)컬러렙 대표), '100년 전 제주 원도심에 새겨진 삶과 문화의 기억들'(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이사)이다. 참가 신청은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ㅣ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북토크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제주대 약학대학 녹담홀에서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연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토크는 AI시대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장동선 박사는 '유퀴즈','알쓸신잡','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는 춤추고 싶다' 등이 있다.
제주대 재학생 또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제주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ㅣ이희수 교수 '이슬람 미술' 강연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달 27일 '2025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의 여섯번째 강연으로 '이슬람 미술: 아라베스크의 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이자 성공회대 이슬람문화연구소장인 이희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 미술의 특징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터키 이스탄불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 학자로, 국내 중동·이슬람 문화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이슬람과 한국문화' 등 9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참가 신청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성인 28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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