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수씨 수필집 ‘바당동네 부는 바람’
입력 : 2018. 08. 09(목)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수필가 강명수(사진)씨가 수필집 '바당동네 부는 바람'을 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제주의 삶과 풍습, 바다와 어울려 사는 제주 자연 등이 담겼다. 돌이 말한다, 들판에 꽃이 핀다, 바당동네 부는 바람, 살다보면, 세월의 변덕 등 5부로 나눠 50여편이 실렸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출신으로 한국전력공사, 하나로통신에 근무했던 강씨는 2009년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재 제주문인협회, 제주수필문학회, 녹담수필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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