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도시재생 뉴딜지구 집수리 본격
입력 : 2025. 09. 02(화) 12:39수정 : 2025. 09. 02(화) 12:43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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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20년 이상 노후주택 35가구 대상

[한라일보] 제주시는 일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노후 주택 정비 집수리 지원사업을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에 앞서 지난 8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35가구를 선정했다.
일도2동 991-38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된 도시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두문이골목 특화, 방문자 편의시설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집수리 지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주택 35가구에 대해 외부 리모델링을 실시해 정주여건 향상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건축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보조금 90%, 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지붕, 담장, 대문, 옥상, 벽면 등 주택 외부 경관 개선에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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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 991-38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된 도시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두문이골목 특화, 방문자 편의시설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건축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보조금 90%, 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지붕, 담장, 대문, 옥상, 벽면 등 주택 외부 경관 개선에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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