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이 투명사회 만든다
입력 : 2025. 08. 29(금) 01: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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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새 정권이 바뀌고 속도를 내고 있는 특검법 관련 소식으로 연일 뉴스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퇴근 후 허겁지겁 집안일을 정리하면서도 어느새 눈과 귀가 뉴스에 쏠리곤 한다.
매년 사회 곳곳에서 청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 가짐과 그것을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내가 지켜야하는 작은 원칙 하나가 결국 우리 모두의 신뢰를 쌓아가는 초석이자 투명사회를 만들어 가는 시작점이다.
눈에 보이는 이득을 쫓고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안일함은 개인뿐 아나리 사회 전체에 큰 균열을 남긴다. 당장의 유혹에 흔들려 저지른 작은 부정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피해와 더 큰 불신으로 돌아온다.
청렴은 거대한 제도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내가 먼저 기본을 지키는 작은 습관과 선택에서 시작된다. 예컨대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준과 법규를 성실히 지키며, 주변 이해관계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하는 작은 마음과 실천이다. 청렴한 사회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법과 규정을 준수할 때 실현된다. '마음이나 행동이 맑고 깨끗하며, 사사로운 욕심이나 부정이 없는 상태'인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부터 시작하는 청렴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이미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보건행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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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회 곳곳에서 청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마음 가짐과 그것을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내가 지켜야하는 작은 원칙 하나가 결국 우리 모두의 신뢰를 쌓아가는 초석이자 투명사회를 만들어 가는 시작점이다.
청렴은 거대한 제도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내가 먼저 기본을 지키는 작은 습관과 선택에서 시작된다. 예컨대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준과 법규를 성실히 지키며, 주변 이해관계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하는 작은 마음과 실천이다. 청렴한 사회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법과 규정을 준수할 때 실현된다. '마음이나 행동이 맑고 깨끗하며, 사사로운 욕심이나 부정이 없는 상태'인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부터 시작하는 청렴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이미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보건행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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