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 김형미·송경남 지방선거 도의원 후보 확정
입력 : 2025. 08. 28(목) 11:27수정 : 2025. 08. 28(목) 14:27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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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도의원 부림준·정근효씨 등 2차 도의원 후보 선거 실시

[한라일보] 진보당 제주도당이 9월 1일부터 5일까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의원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
28일 진보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진보당 소속 도의원 후보자 선출은 이번이 두번째로, 양영수 제주도의원이 내년 아라동을 선거구도의원 후보로 등록해 재선을 노리고, 부림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전국민주택시노조 제주본부장은 오라동 선거구 후보로, 정근효 전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상임단장은 연동을 선거구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특히 정 후보는 만 18세로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연소 후보자로 예상된다.
1차에서는 김형미 제주시갑 지역위원장이 외도·이호·도두 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송경남 제주시을 지역위원장이 이도2동을 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각각 선출됐다.
진보당 도지사 후보와 도의원 후보 추가 선출을 위한 선거도 올해 안에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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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진보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진보당 소속 도의원 후보자 선출은 이번이 두번째로, 양영수 제주도의원이 내년 아라동을 선거구도의원 후보로 등록해 재선을 노리고, 부림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전국민주택시노조 제주본부장은 오라동 선거구 후보로, 정근효 전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상임단장은 연동을 선거구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1차에서는 김형미 제주시갑 지역위원장이 외도·이호·도두 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송경남 제주시을 지역위원장이 이도2동을 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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