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에너지정책과 제주 분산형 전력 체계 방향은
입력 : 2025. 08. 28(목) 12:59수정 : 2025. 08. 28(목) 16:3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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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 제주지회 29일 '2025 제주 에너지 대전환 포럼' 개최

김태익 지회장.
[한라일보] 제주지역 전기 100년사를 되돌아보고 2035탄소 중립 실현,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활용 기반 마련 등을 점검하는 산·학·연 합동 포럼이 열린다.
대한전기학회 제주지회(회장 김태익 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는 29일 호텔난타 컨퍼런스룸에서 김일환 제주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자치도회, 제주대·제주국제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제주에너지공사와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하는 '2025 학술대회 및 제주 에너지 대전환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제주전력변천사와 계통변화,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활용 실증연구, 분산형전력시스템의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새 정부의 전력 및 분산 에너지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한다.
김태익 회장은 "새정부의 에너지정책이 분산형 에너지 체계구축을 핵심방향으로 하고 전력계통측면세 AI기반 지능형 전력망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제주형 분산에너지 계통연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송전제약으로 인한 대안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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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 제주지회(회장 김태익 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는 29일 호텔난타 컨퍼런스룸에서 김일환 제주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자치도회, 제주대·제주국제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제주에너지공사와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하는 '2025 학술대회 및 제주 에너지 대전환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태익 회장은 "새정부의 에너지정책이 분산형 에너지 체계구축을 핵심방향으로 하고 전력계통측면세 AI기반 지능형 전력망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제주형 분산에너지 계통연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송전제약으로 인한 대안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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