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다음달 6·7일에 걸쳐 '2025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제주오름 트레킹 3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제주오름 트레킹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 자원인 오름을 활용한 도민 건강지표 개선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됐며, 9월 6일은 큰노꼬메오름과 족은노꼬메오름, 9월 7일은 돌오름길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코스별 각 38명을 접수받는다.

이밖에 자세한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의 정보알림' 또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학교생활체육부 ☎717-71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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