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용학 60세부 금메달.. 김민서 신설 핏모델 첫 우승
입력 : 2025. 08. 17(일) 13:05수정 : 2025. 08. 20(수) 08:5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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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트니스선수권 대표선발 여자피지크 박선연 1위

여자피지크 1위 박선연.
[한라일보] 제주 보디빌더 송용학(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국가대표 선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Mr.& Ms KOREA선발 대회 겸 2025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1차 선발전 및 2025 세계선수권 1차 선발전에서 첫날 마스터즈 보디빌딩 +60세부 경기에서 송용학이 금메달, 조귀현(제주도보디빌딩협회)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클래식피지크-175cm급 경기에서 김효준(제주시보디빌딩협회)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둘째 날 경기에서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핏모델 경기에서 김민서(제주자치도보디빌딩협회)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김민서는 비키니-162cm급 경기에도 출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와함께 클래식보디빌딩에 출전한 김경복(제주도보디빌딩협회), 비키니에 출전한 윤가희(제주도보디빌딩협회), 맨스피지크의 박은우(제주도보디빌딩협회) 도 치열한 예선경기를 거쳐 본선에 들어 각각 5위로 입상했다.
이어 벌어진 2025 세계피트니스 선수권대회 1차 선발전에서 6년 만에 제주도보디빌딩협회로 복귀한 여자피지크 박선연이 월등한 기량으로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선발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비키니의 김민서도 1위, 보디피트니스의 유경희, 맨스피지크의 박은우 선수는 각각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선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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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클래식보디빌딩에 출전한 김경복(제주도보디빌딩협회), 비키니에 출전한 윤가희(제주도보디빌딩협회), 맨스피지크의 박은우(제주도보디빌딩협회) 도 치열한 예선경기를 거쳐 본선에 들어 각각 5위로 입상했다.
이어 벌어진 2025 세계피트니스 선수권대회 1차 선발전에서 6년 만에 제주도보디빌딩협회로 복귀한 여자피지크 박선연이 월등한 기량으로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선발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비키니의 김민서도 1위, 보디피트니스의 유경희, 맨스피지크의 박은우 선수는 각각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선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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