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영수증 지참하면 서귀포 공영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입력 : 2025. 08. 13(수) 14:41수정 : 2025. 08. 14(목) 17:0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귀포지역 6개 관광지 대상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광주 80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31일까지 공영 관광지 입장료 반값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행사기간 중 서귀포시 소재 음식점 영수증을 지참한 관광객으로 서귀포시 소재 공영 관광지 6개소 입장료 50%를 할인해준다.

할인대상 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등이다.

영수증은 해당 기간에 서귀포시 내 음식점에서 결제한 내역으로 호텔 부대시설 식당은 제외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관광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음식점 매출 증대를 통해 시민·소상공인 체감도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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