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복지 사각지대 노인 1인 가구 방문 서비스 운영
입력 : 2025. 08. 12(화) 13:58수정 : 2025. 08. 12(화) 14:47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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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돌봄 받지 않는 노인 374가구 방문 예정

[한라일보] 서귀포시 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는 9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에 대한 방문 서비스가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90세 이상 노인 가구 2078가구 중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는 1인 가구 374가구에 대한 방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되는 ‘복지매니저’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가구에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안내·제공한다.
아울러 방문 결과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구에 대해선 읍면동 공무원을 투입해 긴급 지원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방문 결과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에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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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방문 결과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구에 대해선 읍면동 공무원을 투입해 긴급 지원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방문 결과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에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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