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서 '마중물콘서트'… 2025 문화의 달 사전 공연
입력 : 2025. 10. 10(금) 10:53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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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 청년예술인 버스킹

2025 문화의 달 포스터.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에서 제주 청년 예술인들이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달 11일 오후 1~2시 성산일출봉 광장에서 열리는 2025 문화의 달 행사 '마중콘서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2025 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문화의 달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공연이다.
공연에는 피그말리온, 서영무, 정수정, 이서현 등 도내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해 어쿠스틱, 대중가요, 퓨전국악 등 무대를 선보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명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의 달' 행사에 대한 기대와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지정 문화축제인 2025 문화의 달 행사는 서귀포 대표 축제인 서귀포칠십리축제와 연계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 원도심과 천지연폭포 주차장 등 일원에서 열린다.
밴드 자우림과 엔플라잉을 비롯해 세계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이브라힘 말루프, 콜롬비아 대표 월드뮤직 밴드 프렌테 꿈비에로, 서커스 기반 공연 '혼둘혼둘', 제주 해녀가 참여하는 극단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물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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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2025 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문화의 달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공연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명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의 달' 행사에 대한 기대와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지정 문화축제인 2025 문화의 달 행사는 서귀포 대표 축제인 서귀포칠십리축제와 연계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 원도심과 천지연폭포 주차장 등 일원에서 열린다.
밴드 자우림과 엔플라잉을 비롯해 세계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이브라힘 말루프, 콜롬비아 대표 월드뮤직 밴드 프렌테 꿈비에로, 서커스 기반 공연 '혼둘혼둘', 제주 해녀가 참여하는 극단 코끼리들이 웃는다의 '물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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