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선 금호건설 '제주 아테라' 조합설립 절차 본격
입력 : 2025. 10. 03(금) 17:28수정 : 2025. 10. 03(금) 19:29
편집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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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5일 설립추진위 창립총회 예정

'제주 아테라' 제공
[한라일보] 지난 7월 제주에 첫선을 보인 금호건설의 주거 명작, 금호 아테라가 조합설립 수순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화북이동 1단지 지역주택조합 설립추진위는 제주시 첨단로 330, JDC세미양빌딩 D동 1층 대강당에서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규약, 조합장·임원선임, 시공예정사 금호건설 선정 등을 결의한 후 오는 12월중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제주 아테라'는 통상적으로 토지 확보 전 조합원 모집 후 인허가 절차와 공사를 준비하는 일반적인 조합 방식과 달리 토지 확보를 마치고 인허가 절차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시행사 측은 당초 일반분양을 검토했으나, 고분양가로 시장 부담을 고려해 조합 방식으로 전환 및 전용 84㎡ 기준 5억 원대 분양가가 책정하고, 토지확보와 인허가 문제의 리스크를 해소해 신뢰성·안정성·미래가치를 확보한 사업장이다.
화북이동 1단지 지역주택조합이 견인하는 '제주 아테라' 1단지는 총 188세대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남향 4Bay 설계,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형 140세대, 복층형 48세대로 계획됐으며, 추후 2단지 172세대도 예정돼 있다.
또 넉넉한 서비스 면적과 함께 IoT 기반 스마트 시스템이 모든 세대에 적용돼 주거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다. 주차공간은 법정 기준보다 높은 265대를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단지 내에는 키즈&맘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형 마트 및 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소음대책지역 외부에 위치해 있어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제주 아테라' 관계자는 "제주의 새로운 주거 수준을 제시할 프리미엄 단지로서 지역 내 주거 수준 향상과 새로운 랜드마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특화 설계,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실거주는 물론 중장기 투자 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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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이동 1단지 지역주택조합 설립추진위는 제주시 첨단로 330, JDC세미양빌딩 D동 1층 대강당에서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규약, 조합장·임원선임, 시공예정사 금호건설 선정 등을 결의한 후 오는 12월중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화북이동 1단지 지역주택조합이 견인하는 '제주 아테라' 1단지는 총 188세대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남향 4Bay 설계,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형 140세대, 복층형 48세대로 계획됐으며, 추후 2단지 172세대도 예정돼 있다.
또 넉넉한 서비스 면적과 함께 IoT 기반 스마트 시스템이 모든 세대에 적용돼 주거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다. 주차공간은 법정 기준보다 높은 265대를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단지 내에는 키즈&맘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형 마트 및 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소음대책지역 외부에 위치해 있어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제주 아테라' 관계자는 "제주의 새로운 주거 수준을 제시할 프리미엄 단지로서 지역 내 주거 수준 향상과 새로운 랜드마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특화 설계,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실거주는 물론 중장기 투자 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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