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반등' 제주 관광객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까

제주자치도가 시행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등이 효과를 발휘하며 지난 8월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4만 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7%정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달 시작부터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이 기세가 10월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기사 보기] '8월 반등' 제주 관광객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까

■ 노지감귤 총재벌레 급속 확산.. 추가방제 시급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제주 지역 노지 감귤원에서 볼록총채벌레 개체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볼록총재벌레가 이동성이 높은 만큼 과수원 뿐만 아니라 방풍수, 비농경지까지 동시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노지 감귤 총채벌레 피해 확산 우려… 추가 방제 당부

■제주교육청 교직원 학교업무 경감 개선 방안 추진

제주자치도교육청이 교직원 설문 조사 등을 통해 가정통신문 발송 개선 교구관리대상과 장학자료 관리대장 폐지 등 교직원들의 학교업무 경감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수업·학생 지도에 전념" 교사 행정부담 줄인다

■ '만차 노선' 제주-애월·성산 구간 버스 추가 투입

지난해 감차 등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주-애월, 제주-성산항 구간에 수요 맞춤형 버스가 5일부터 추가 투입됩니다. 제주-애월구간은 1일 왕복 4회, 제주-성산항 노선에는 왕복 2회가 추가로 운행됩니다. [기사 보기] '만차 노선' 제주-애월·성산 구간 '수요 맞춤형 버스' 추가 투입

■ 이창규·강정윤 에이루트 대표 '2025 젊은 건축가상'

제주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 이창규·강정윤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창규·강정윤 대표는 정교한 구성의 아름다움을 통해 제주의 장소적 특성을 잘 살려내는 재주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이창규·강정윤 에이루트 대표 '2025 젊은 건축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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