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전공의 지원율 40%.. 필수과 공백

제주지역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지원율은 40%에 그쳤고 이마저도 필수의료과목이 아닌 인기과목으로 쏠리면서 당분간 의료 공백 해소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주대병원은 내과만 6명, 한라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2명 지원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전공의 지원율 40% 그쳐… 필수과 공백 여전

■ 경찰 길고양이 급식소 락스 살포 내사 착수

제주시내 한 길고양이 급식소에 독극물 살포가 의심된다는 한라일보 보도에 대해 경찰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본격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급식소 사료그릇에 락스 등을 뿌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길고양이 사료 '락스 살포' 추정 학대 사건...경찰, 내사 착수

■ '제 살 깎아먹기'에도 제주 숙박시설 증가세 여전

제주지역 숙박시설이 이미 적정량의 초과한 가운데 올해도 농어촌민박 194실 등 300여실이 늘어나면서 제 살 깎아먹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민박은 지난해 491곳이 폐업한데 이어 올해 7월 말까지 230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 살 깎아먹기'에도 제주 숙박시설 증가세 여전

■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 1년만에 최저치 기록

제주지역 예금은행 6월 연체율이 전달보다 0.22%p 하락한 0.93%로 1년만에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90%로 전원대비 0.24%p 낮아졌고 가계대출 연체율도 1.04%로 0.22%p 하락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 1년만에 1% 밑으로 하락

■ 다음달 극조생 감귤 대상 수확 전 품질검사 시행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2025년산 극조생 감귤 수확 전 품질검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1일 이전 극조생 감귤을 수확·출하하려는 농가·유통인이 대상입니다. [기사 보기] 덜 익은 감귤 유통 막는다… 극조생 수확 전 품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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