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휴 수필선집 '억새꽃 핀 들녘' 발간
입력 : 2018. 11. 06(화)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가가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을 지낸 오승휴 수필가의 수필선집 '억새꽃 핀 들녘'이 수필과비평사·좋은수필사에서 나왔다.
이번 선집에는 '이상하게 맺은 우정', '압록강아, 말해다오', '들썩이는 섬', '토성 밖에 샘물 있었네' 등 40편이 실렸다. 출판사의 '현대수필가 100인선' 두번째 시리즈로 발간된 책이다.
2007년 수필가로 등단한 오승휴씨는 제주수필과비평작가회 회장, 귤림문학회 회장을 맡은 일이 있다. 수필집 '내 마음을 알거야', '담장을 넘을까봐'를 냈다.
이번 선집에는 '이상하게 맺은 우정', '압록강아, 말해다오', '들썩이는 섬', '토성 밖에 샘물 있었네' 등 40편이 실렸다. 출판사의 '현대수필가 100인선' 두번째 시리즈로 발간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