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사진)가 지난 13~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화학요법학회 및 대한감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발표 연구 제목은 '지역사회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발생에 대한 역학연구'로, 감염내과 허상택 교수와 미생물학교실 이근화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