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남 상무 롯데면세점본점 부문장 발령
입력 : 2017. 03. 07(화) 00:00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롯데면세점은 김주남(48·사진 왼쪽) 롯데면세점 제주(주) 법인장을 롯데면세점 지원부문 부문장(상무)으로 발령했다. 제주법인장 자리는 겸직돼 그대로 유지된다.

김 부문장은 1969년생으로 제주대 사대부고와 세종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롯데면세점에 입사한 김 부문장은 2004년 제주점 점장을 시작으로 본사 점장 등을 맡았으며 제주점 이전 때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다만 김 법인장이 맡았던 제주점장에는 백성범(사진 오른쪽) 소공점 부점장이 발령됐다. 백 신임 점장은 1975년생으로 인천고와 고려대를 거쳐 2003년 1월 롯데면세점에 입사한 뒤 2016년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소공점 부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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