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신규 시책 마련 최선"
입력 : 2016. 10. 10(월) 00:0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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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00일 맞은 고경실 제주시장

취임 100일을 맞은 고경실 제주시장은 "앞으로 청년과 여성, 어려운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방법의 시책들을 마련하겠다"며 "2대 현안인 쓰레기와 교통·주차난 해결의 발판을 마련해 후반기 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자로 취임한 고 시장은 10월8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아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신규 시책을 마련하고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고 시장은 읍면동 현안현장 방문, 마을이장과의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어린이집 원장과의 대화, 시민단체와의 토론과 소통 등을 통해 취임 직후부터 지난 3개월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 기간 민원 663건을 청취하고 이 가운데 101건을 해결,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고 있다.
고 시장은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봉개매립장 침출수·탈리액 전처리시설 설치 추진, 업무처리지침 마련을 통한 쪼개기식 토지분할 강력 제한, 우도면 교통·쓰레기·안전대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굵직한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
고 시장은 "쓰레기 처리대책과 관련, 100인 시민모임을 통해 실천과제를 선정해 시민적 역량을 기울여 나가는 미래 설계에 역점을 둬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통·주차대책도 차고지증명제 강력 시행과 함께 주차단속 자치경찰 소관업무 행정시 이관,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을 통해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시장은 읍면동 현안현장 방문, 마을이장과의 현장 간부회의 개최, 어린이집 원장과의 대화, 시민단체와의 토론과 소통 등을 통해 취임 직후부터 지난 3개월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 기간 민원 663건을 청취하고 이 가운데 101건을 해결,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고 있다.
고 시장은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봉개매립장 침출수·탈리액 전처리시설 설치 추진, 업무처리지침 마련을 통한 쪼개기식 토지분할 강력 제한, 우도면 교통·쓰레기·안전대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굵직한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
고 시장은 "쓰레기 처리대책과 관련, 100인 시민모임을 통해 실천과제를 선정해 시민적 역량을 기울여 나가는 미래 설계에 역점을 둬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통·주차대책도 차고지증명제 강력 시행과 함께 주차단속 자치경찰 소관업무 행정시 이관,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을 통해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