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개원 26주년 기념식 진행
입력 : 2025. 09. 21(일) 23: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한라일보] 한마음병원(병원장 정부)은 지난 18일 개원 26주년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일철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20년 근속지원 공로상, 10년 근속직원 공로상, 우수 직원 표창, 하반기 직원 자녀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광산소방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제주소방서(서장 전철하)는 지난 18일 제주소방서에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나홍원)와 함께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번 교류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우수 소방정책 및 모범사례 공유 등을 실시했다.



예원유치원·대정초 소방동요경연 은상

예원유치원과 대정초등학교는 지난 17~18일 열린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불이야, 불이야'라는 곡으로 출전한 예원유치원(지도교사 김경애)은 풍부한 표현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느영나영 고치 불끄게'를 노래한 대정초(지도교사 서윤희)는 제주어의 아름다움을 멜로디에 녹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성기업인협 사회적 배려 외국인에 격려금

사단법인 제주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백희순)는 지난 8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박재완)을 찾아 외국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지난 4월 체결된 협약의 첫 성과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과 협회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 외국인의 국내 정착과 인적 성장 지원, 내·외국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수강생들 출간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창작 글쓰기 교육과정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수강생들이 직접 집필한 작품집 '나도 작가 한걸음'이 최근 출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집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차영민 강사가 진행한 교육과정에 참여한 16명의 수강생들이 창작한 소설과 수필을 담은 자전적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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