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서포터즈 및 임직원 20명은 지난 1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공원과 용담해안도로 일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노형동 방일리 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닦기 및 주변 정화활동과 도두~탑동 8.15㎞구간 플로깅, 제주레몬100 얼음물 및 부채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됐다.

'8.15㎞'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년들이 제주를 위해 함께 걷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구좌읍체육회 게이트볼대회 성황 개최

제주시 구좌읍체육회는 지난 17일 구좌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구좌읍체육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읍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진흥과 주민 화합을 위해 구좌읍체육회(회장 김대윤)가 주관하고 제주시 게이트볼협회 구좌읍분회(분회장 고영호) 주최로 열린 대회에는 지역 내 10개 마을에서 총 16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안전 교육 참여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안전한 직장·현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 제주안전체험관에서 '화재·응급 훈련 및 지진·수해 대응 훈련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 요령, 지진 대피 방법 및 수해 시 안전 확보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했다.



화목로타리 ‘화목한 우리동네’ 사업 진행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과 제주화목로타리클럽(회장 오영희) 회원들은 지난 17일 2025년 여름나기 행복나눔 '화목한 우리동네'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제주시 일도2동·연동·노형동 사례대상자 가정 6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주화목로타리클럽봉사단이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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