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예가 현병찬 제41회 외솔상 수상
입력 : 2019. 10. 18(금) 09:10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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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외솔회는 올해 제41회 외솔상 수상자로 황문일 문일엔지니어링 대표와 서예가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황 대표는 실천부문, 현 이사장은 공로부문 수상자다.
외솔상은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과 글 연구와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4시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있다.[연합뉴스]
황 대표는 실천부문, 현 이사장은 공로부문 수상자다.
외솔상은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과 글 연구와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