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흥씨 수필집 연암 문학예술상 수상
입력 : 2019. 02. 18(월)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제주 문두흥(사진)씨의 수필집 '내려오는 길'이 최근 한국신문예협회와 연암문학예술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수필 부문 연암 문학예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정은출판에서 나온 '내려오는 길'은 문두흥씨의 팔순 기념 수필집이다. '제자리의 소중함', '굳은 살', '노년의 삶', '산행' 등 일상과 여행에서 얻은 감흥 등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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