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창립 56주년 CEO 토크콘서트
입력 : 2025. 09. 22(월)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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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19일 제주은행 연수실 '이룸(E:ROOM)'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가상의 AI 은행원 '빛나래'의 진행으로 '새롭게 빛날 내일'이라는 주제로 한 'CEO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이희수 은행장은 제주은행의 창업정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임직원들의 자세, 은행이 가야 할 길에 대해 본인의 철학을 담아 진솔하게 답했다.
특히 이희수 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시대적 유행이 아니라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리테일·SOHO·기업금융의 '3대 비즈니스 혁신 방향'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리테일의 완전한 디지털화는 필수적이며, 기업금융의 비대면화 또한 반드시 구축해야 할 과제"라고 했다.
제주서 ‘2025 세계기후경제포럼’ 개최
제주도는 22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5 세계기후경제포럼(WCEF 2025)' 개회식을 열고 제주의 2035 탄소중립 비전과 기후경제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마르쿠스 엑젠베르거 독일 H2글로벌 재단 의장,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박우량 전 신안군수,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후경제 전문가와 기후테크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지속 가능한 성장: 기후경제 대전환, 지역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23일까지 이어진다. 22일 기조 강연에서는 마르쿠스 엑젠베르거 독일 H2Global 재단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수소시장의 전망을,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경제의 방향을 각각 제시했다. 23일에는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기조 강연에 나서 햇빛·바람연금의 지속 가능한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효돈동 신효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서귀포소방서(서장 고정배)는 지난 19일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마을을 '2025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신효마을회관에서 지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마을안전관리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화재예방에 참여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마을을 뜻한다.
노블로타리클럽 신산마을 환경정화 활동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블 로타리클럽(회장 김기한)은 지난 21일 제주시 신산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및 가족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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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가상의 AI 은행원 '빛나래'의 진행으로 '새롭게 빛날 내일'이라는 주제로 한 'CEO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특히 이희수 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시대적 유행이 아니라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리테일·SOHO·기업금융의 '3대 비즈니스 혁신 방향'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리테일의 완전한 디지털화는 필수적이며, 기업금융의 비대면화 또한 반드시 구축해야 할 과제"라고 했다.
제주서 ‘2025 세계기후경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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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마르쿠스 엑젠베르거 독일 H2글로벌 재단 의장,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박우량 전 신안군수,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후경제 전문가와 기후테크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지속 가능한 성장: 기후경제 대전환, 지역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23일까지 이어진다. 22일 기조 강연에서는 마르쿠스 엑젠베르거 독일 H2Global 재단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수소시장의 전망을,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경제의 방향을 각각 제시했다. 23일에는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기조 강연에 나서 햇빛·바람연금의 지속 가능한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효돈동 신효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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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마을안전관리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화재예방에 참여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마을을 뜻한다.
노블로타리클럽 신산마을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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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및 가족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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