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건반예술학회는 이달 25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노의 거장이자 작곡가인 프란츠 리스트의 편곡 작품들을 들려준다.

심희정, 오예진, 문희숙, 안려홍, 오지학, 김지연, 조진경, 최근수, 정유라, 송희라, 김명혜, 이지연, 심윤선, 강한나, 오류림, 한지희 등 16명의 피아니스트들이 그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 동시에 예술성이 높은 곡을 중심으로 피아노 솔로와 다양한 앙상블로 전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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