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12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9. 12(금) 17:36수정 : 2025. 09. 12(금) 17: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복싱선수 이송 구급차 영상기록 '깡통',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동의안 보류 外
■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씩 22일부터 지급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2일부터 시작됩니다. 1인당 10만원씩이며 고액자산가를 제외하고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약 7500만원 이하에게만 지급됩니다. 신청 첫주는 요일제가 적용되고 사용기한은 오는 11월30일까지입니다. [기사 보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씩 오는 22일부터 지급

■ 제주형 기초지자체 2027년 출범 놓고 공방

2026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이 무산되자 제주자치도의회가 도민 혼란만 가중된다며 장기 과제로 넘기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자치도는 2027년이나 2028년 출범 목표로 지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아 한 동안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2027년 출범 놓고 도-의회 '공방'

■ 복싱 의식불명 사고 이송 응급차 영상 없어

서귀포 복싱대회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사고와 관련 늑장 이송 의혹을 받고 있는 모사설 응급이송업체 구급차의 내부 영상기록장치 녹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고의 삭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포렌식을 의뢰했습니다. [기사 보기] '복싱선수 의식 불명' 응급이송 구급차 영상 녹화 '깡통'

■ 해경 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 6명 전원 검거

제주해경이 지난 8일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5명은 제주에서 검거했고 1명은 이미 배편으로 제주를 빠져나가 청주에서 붙잡혔습니다. [기사 보기] 해경 제주 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 6명 전원 검거

■ 한진그룹 지하수 증산 동의안 심사 보류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먹는샘물용 제주 지하수 증산 계획이 12일 제주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류됐습니다. 정민구 환경도시위원회장은 제주도지사에게 지하수 취수량 증산 권한이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어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계획 제주도의회 제동

■ 제주출신 엄성규 강원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도경찰청장(54)이 12일 경찰청장 다음으로 높은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엄성규 치안정감은 오현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했고 2023년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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