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른 하나로 빚어낸 울림… 제주호른앙상블 다섯번째 정기연주회
입력 : 2025. 08. 20(수) 06:2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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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 제주아트센터

제주호른앙상블 정기연주회 포스터
[한라일보] 제주 호른 전문 연주단체 제주호른앙상블은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호른으로 빚어낸 다채로운 울림을 전한다. C.H. 휘블러의 'Concerto for Horns and Piano(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Radetzky March(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들려준다.
제주 호른앙상블은 호른의 폭넓은 음색과 감정을 탐구하는 2021년 창단된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청소년 음악교육, 찾아가는 음악회 등 제주 관악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리더 이인환은 "이번 공연은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이야기와 울림을 그대로 담았다"며 "관객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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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호른으로 빚어낸 다채로운 울림을 전한다. C.H. 휘블러의 'Concerto for Horns and Piano(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Radetzky March(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들려준다.
리더 이인환은 "이번 공연은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이야기와 울림을 그대로 담았다"며 "관객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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