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안경광학과 미국 안경사 3년 연속 합격자 배출
입력 : 2025. 08. 21(목) 17:41수정 : 2025. 08. 21(목) 17:4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가가
3학년 재학 김현우 학생 등 4명.. 미국 현지 취업 등 발판 마련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가운데)과 미국 안경사 합격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일보]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가 3년 연속 미국 안경사와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21일 제주관광대에 따르면 안경광학과 3학년 재학생인 김현우 문부영 오연정 이서정 학생이 8월 미국안경사협회 주관 미국 안경사(ABO)와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국 현지 안경 관련 자격증 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미국의 안경사(ABO)는 처방을 제외한 안경조제가공 및 안경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는 콘택트렌즈 피팅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의 자격증 취득이 미국 현지에서 안경사로서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개설된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모든 전임교수가 미국 안경사(ABO) 및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자격 취득을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 취득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21일 제주관광대에 따르면 안경광학과 3학년 재학생인 김현우 문부영 오연정 이서정 학생이 8월 미국안경사협회 주관 미국 안경사(ABO)와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미국의 안경사(ABO)는 처방을 제외한 안경조제가공 및 안경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는 콘택트렌즈 피팅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의 자격증 취득이 미국 현지에서 안경사로서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개설된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모든 전임교수가 미국 안경사(ABO) 및 국제콘택트렌즈관리사(NCLE)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자격 취득을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 취득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