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3곳 지정·고시
입력 : 2025. 08. 15(금) 10:00수정 : 2025. 08. 18(월) 15:0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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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읍 함덕리·한경면 청수리 등 1,339필지… 2026년 말까지 경계 확정

[한라일보] 제주시는 지적불부합지 3개 지구 1339필지(44만6716㎡)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조천읍 함덕리5지구 676필지(15만 5642㎡), 함덕리9지구 474필지(13만 825㎡), 한경면 청수리5지구A 189필지(16만 249㎡)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고,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제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 필지별 측량을 진행 중이며 측량결과에 따른 의견 제출, 경계결정 및 이의신청 접수 등의 행정절차를거쳐 2026년 말까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2013년 판포지구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25개지구(8199필지·815만㎡)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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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조천읍 함덕리5지구 676필지(15만 5642㎡), 함덕리9지구 474필지(13만 825㎡), 한경면 청수리5지구A 189필지(16만 249㎡)다.
제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 필지별 측량을 진행 중이며 측량결과에 따른 의견 제출, 경계결정 및 이의신청 접수 등의 행정절차를거쳐 2026년 말까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2013년 판포지구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25개지구(8199필지·815만㎡)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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