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관동도민협 이상훈 회장 재선임
입력 : 2019. 06. 24(월) 00:00
유재선 기자 sun@ihalla.com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는 지난 22일 도쿄도 내 우에노 파크사이드 호텔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2대 회장에 이상훈(제주시 한경면 두모리·50, 사진)씨를 재선임했다. 또 신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인준받고 32대 집행부 임원은 유임, 신임 상임고문으로는 고상홍씨를 추인했다.

이상훈 회장은 고 이시향씨의 장남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현재 선·로얄그룹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도민협회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하계향토학교에 회장단과 함께 참가해 도내 각급기관에 인사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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