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봉하 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장 유임
입력 : 2018. 01. 26(금) 00:00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는 25일 의정회사무실에서 임원 개선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부봉하(사진)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부봉하 회장은 6~7대 제주도의회 의원이다. 상임부회장에는 강공우(5대), 부회장에 강창식(7~8대)·한성율(7대), 여성부회장에 임기옥(6~7대) 전 의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미자(8대), 양대성(7~8대) 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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