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펜션서 여성 지인 성폭행 3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 2025. 08. 11(월) 13:49수정 : 2025. 08. 11(월) 17:07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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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의 한 펜션에서 지인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제주시 소재 펜션에서 지인과 숙박하던 중 일행인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A씨는 현장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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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제주시 소재 펜션에서 지인과 숙박하던 중 일행인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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