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오가 들려주는 단편 애니 ‘오페라’
입력 : 2026. 01. 14(수) 20:00수정 : 2026. 01. 14(수) 20:29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픽사 출신에 아카데미 후보
제주 전시… 감독과의 대화
에릭 오 레트로스펙티브. 하우스오브레퓨즈 제공
[한라일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Pixar) 출신 에릭 오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에서 오는 3월까지 열리는 미디어 체험 상설전 'O : 에릭 오 레트로스펙티브'이다.

한국계 에릭 오(본명 오수형) 감독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픽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 다수 대표작에 참여했다. 2021년에는 자신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오페라'를 중심으로 다수의 단편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설치 작업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본다. 영상과 공간 사운드를 결합한 몰입형 전시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 이달 31일과 다음달 1일 '에릭 오 감독과 감독과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에릭 오는 이 자리에서 작품을 직접 해설하고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우스오브레퓨즈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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