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해설… 영화 '건축학개론' 음악 오케스트라 선율로
입력 : 2025. 09. 22(월) 11:17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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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문예회관 대극장
'올레 시네마 인 제주' 공연
'올레 시네마 인 제주' 공연

'올레 시네마 인(in) 제주' 포스터.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한라일보] 영화 '건축학개론'과 '로마의 휴일'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들려준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년 기획공연으로 필름 콘서트 '올레 시네마 인(in) 제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주를 추억의 섬으로 만든 영화 '건축학개론'과 불후의 명작 '로마의 휴일'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해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제주 출신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연배우 이제훈이 2부 해설자로 무대에 오르며, 1부에서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해설과 노래를 맡는다.
영화음악 감독인 이지수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지휘자 최영선,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박상돈과 소프라노 이한나 등이 출연한다. 제주지역 성악가 고지연, 고세빈, 서혜림, 송영규도 함께 무대에 선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무대에 올라 영화 속 풍경과 함께 울려 퍼질 선율을 선사한다.
예매는 이달 24일 오후 2시부터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을 통해 하면 된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4·3희생자·유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은 관람료의 50%, 문화사랑회원은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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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제주 출신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연배우 이제훈이 2부 해설자로 무대에 오르며, 1부에서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해설과 노래를 맡는다.
영화음악 감독인 이지수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지휘자 최영선,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박상돈과 소프라노 이한나 등이 출연한다. 제주지역 성악가 고지연, 고세빈, 서혜림, 송영규도 함께 무대에 선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무대에 올라 영화 속 풍경과 함께 울려 퍼질 선율을 선사한다.
예매는 이달 24일 오후 2시부터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을 통해 하면 된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4·3희생자·유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은 관람료의 50%, 문화사랑회원은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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