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마라톤 화보] 감귤 잡은 백설공주… 개성 만점 참가자들
입력 : 2024. 11. 17(일) 19:10수정 : 2024. 11. 18(월) 16:02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17일 열린 2024제주감귤국제마라톤을 뜨겁게 달군 참가자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가을의 전설' 제20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17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 해안도로 코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사상 가장 많은 8000 여명이 참가, 도내 유일 42.195km 풀코스를 비롯 하프코스와 10㎞, 5㎞ 코스로 나눠 아름다운 늦가을 제주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감귤사랑을 실천했다.

8000여명 달림이들의 제주감귤마라톤 사랑을 화보로 꾸몄다.

17일 열린 2024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백설공주 분장을 하고 달리고 있다.
해안도로를 달리는 참가자들. 이날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는 8000여 명이 참가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세 쌍의 부부.
외국인 참가자들이 메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 참가자가 응원하는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는 참가자들.
감귤 모자를 쓴 참가자가 카메라를 발견하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 열린 2024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등장인물이자 요괴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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