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 평균 3.3대 1
입력 : 2025. 10. 02(목) 16:11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81명 선발에 269명 지원
다음 달 8일 1차 시험
제주도교육청 전경.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 경쟁률이 평균 3.32대 1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5일간 교사 임용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81명 모집에 269명이 지원했다.

일반 모집 분야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3명 선발에 99명(경쟁률 33 대 1), 초등학교 교사가 55명 선발에 118명(2.15 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가 16명 선발에 47명(2.94 대 1)이 지원했다.

장애 모집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교사가 5명 선발에 5명이 지원했다. 반면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명 선발에도 지원자가 없었다.

1차 시험은 다음달 8일 치러진다. 시험 장소는 이달 3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되고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된다. 이후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이 거쳐 최종 합격자는 1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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