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우도면 양정철 "우도 해양쓰레기 체계 관리"
입력 : 2026. 05. 22(금) 13:53수정 : 2026. 05. 22(금) 15:59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양정철 조국혁신당 도의원 후보.
[한라일보] 6·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양정철 후보(조국혁신당, 구좌읍·우도면)는 21일 자료를 내고 "우도 해양쓰레기 전담관리 체계와 관광객 쓰레기 책임관리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우도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 섬 관광지이지만 관광 쓰레기, 해양쓰레기, 어업 폐기물, 일회용품 문제가 겹치면 주민 생활환경과 관광 이미지가 동시에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섬 안으로 들어오는 쓰레기, 바다에서 밀려오는 쓰레기, 관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따로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해안별 발생량, 수거 주기, 처리비용을 데이터화하는 전담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우도 해안별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수거 주기 및 처리비용 데이터화 ▷상습 발생구간 집중관리 ▷태풍·기상악화 이후 긴급수거 체계 마련 ▷마을·어촌계·행정 협력 관리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우도는 관광객 유입이 많고, 카페·음식점·해안관광·전동 이동수단 이용 등이 결합돼 있다"며 "일회용 컵, 포장재, 음식물 쓰레기 등 관광 관련 폐기물이 주민 생활공간에 부담으로 남는 구조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도 단계 쓰레기 배출 안내 강화 ▷관광사업장 쓰레기 감량 협약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업소 지원 ▷대기줄·포토존·해안 산책로 주변 분리배출 거점 정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업 폐기물 회수 지원과 관련해서는 ▷폐어구·폐스티로폼 부표 회수체계 강화 ▷어업 폐기물 회수보상제 강화 ▷친환경 어구 사용 지원 강화 ▷어촌계 단위 수거 거점 마련 ▷어업인 참여형 해양환경 관리사업 등을 공약했다.

한편 6·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는 양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후보, 무소속 부지성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69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