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출마' 고의숙 "교육청에 '제주4·3교육과' 신설"
입력 : 2026. 03. 17(화) 11:23수정 : 2026. 03. 17(화) 14:12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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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예비후보가 1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에 '제주4·3교육과'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김지은기자
[한라일보]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전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제주도교육청에 '제주4·3교육과'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사실상 4·3교육은 퇴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 김광수 도교육감 재임 기간의 4·3교육이 관행적으로 이뤄지며 교육 형식과 내용, 기대효과 등이 과거보다 나아지지 못했다는 비판이다.
고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4·3에 대해 어떤 철학과 자세를 갖느냐에 따라 학교 현장의 교육 방향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4·3을 제주교육의 중심 가치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에 '제주4·3교육과'를 선설하겠다"며 "제주 4·3과 민주시민교육, 제주이해교육을 연계해 제주인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4·3교육과의 핵심 사업으로는 '제주 4·3 인정 교과서' 개발을 거론했다.
고 예비후보는 "수년째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4·3평화교육관 신축을 서둘러 추진하겠다"며 ▷제주4·3평화인권교육대상 신설 ▷4·3평화인권교육 전국화·세계화 ▷제주 4·3 교육 기록 아카이브 추진 등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앞으로 4년의 4·3교육은 분명 다를 것"이라며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이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4·3평화인권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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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사실상 4·3교육은 퇴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 김광수 도교육감 재임 기간의 4·3교육이 관행적으로 이뤄지며 교육 형식과 내용, 기대효과 등이 과거보다 나아지지 못했다는 비판이다.
이어 "교육청에 '제주4·3교육과'를 선설하겠다"며 "제주 4·3과 민주시민교육, 제주이해교육을 연계해 제주인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4·3교육과의 핵심 사업으로는 '제주 4·3 인정 교과서' 개발을 거론했다.
고 예비후보는 "수년째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4·3평화교육관 신축을 서둘러 추진하겠다"며 ▷제주4·3평화인권교육대상 신설 ▷4·3평화인권교육 전국화·세계화 ▷제주 4·3 교육 기록 아카이브 추진 등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앞으로 4년의 4·3교육은 분명 다를 것"이라며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이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4·3평화인권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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