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제주도의원 선거] 유일한 진보당 의원 지역구, 민주당 탈환하나
입력 : 2026. 03. 15(일) 17:00
오소범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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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10) 제주시 아라동을
진보당 양영수 vs 민주당 정현철
국민의힘 김태현 출마 고심 중
진보당 양영수 vs 민주당 정현철
국민의힘 김태현 출마 고심 중

왼쪽부터 진보당 양영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예비후보.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아라동을 선거구는 유일하게 진보당 현역 의원인 양영수 의원(51)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한규 국회의원의 선임비서관을 지냈던 정현철(42)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2024년 보궐선거에 나섰던 김태현(43) 제주시을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이 아직 출마 여부를 고심중이다.
아라동을 지역구는 아라동 도심지부터 중산간 농촌마을 등을 포함하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다.
짧은 시간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학교 및 생활.체육시설 등 인프라 부족 문제가 현안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첨단과학기술단지 활성화 및 2단지 조성 등도 과제로 제시된다.
양 의원은 "제가 현장에서 진단하는 아라동의 최대 현안은 크게 '정주 여건 질적 향상'과 '교통 문제 획기적 해결' 두 가지"라며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돌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문화센터'를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며 "또한, 영평도서관과 공공목욕탕 건립을 통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촘촘한 복지 인프라를 완성하는 것이 제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다 애조로와 연북로, 아봉로로 쏟아져 나오는 차량 문제 해결을 위해 애조로 좌회전 차선 확장 예산을 전격 확보했고, 아봉로 2단계 구간의 조기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가용 없이도 아라동 구석구석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의 전면적 혁신이 필요하다. 491번 버스의 성공 모델을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아라동을 '교통 복지'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아라동 인구는 지난 2012년 2만여명이었으나 2020년 4만명을 넘어서며 생활인프라가 부족해 이를 확충하는 것이 주요 현안"이라며 "젊은 세대 학부모와 아이들이 많은데, 이들을 위한 돌봄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복합체육시설이나 어린이도서관 등 인프라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국비가 필요한데, 제 국회 경험을 토대로 꼭 건설하겠다"며 "또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은데, 마을과 연계한 촘촘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첨단과학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해 청년창업자들이 아라동에서 창업해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를 토대로 지역상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보도, 정리=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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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을 지역구는 아라동 도심지부터 중산간 농촌마을 등을 포함하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다.
짧은 시간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학교 및 생활.체육시설 등 인프라 부족 문제가 현안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첨단과학기술단지 활성화 및 2단지 조성 등도 과제로 제시된다.
양 의원은 "제가 현장에서 진단하는 아라동의 최대 현안은 크게 '정주 여건 질적 향상'과 '교통 문제 획기적 해결' 두 가지"라며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돌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문화센터'를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며 "또한, 영평도서관과 공공목욕탕 건립을 통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촘촘한 복지 인프라를 완성하는 것이 제가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다 애조로와 연북로, 아봉로로 쏟아져 나오는 차량 문제 해결을 위해 애조로 좌회전 차선 확장 예산을 전격 확보했고, 아봉로 2단계 구간의 조기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가용 없이도 아라동 구석구석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의 전면적 혁신이 필요하다. 491번 버스의 성공 모델을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아라동을 '교통 복지'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아라동 인구는 지난 2012년 2만여명이었으나 2020년 4만명을 넘어서며 생활인프라가 부족해 이를 확충하는 것이 주요 현안"이라며 "젊은 세대 학부모와 아이들이 많은데, 이들을 위한 돌봄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복합체육시설이나 어린이도서관 등 인프라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국비가 필요한데, 제 국회 경험을 토대로 꼭 건설하겠다"며 "또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은데, 마을과 연계한 촘촘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첨단과학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해 청년창업자들이 아라동에서 창업해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를 토대로 지역상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보도, 정리=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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