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칭다오 컨테이너 '혈세' 먹는 하마되나

이번 주 제주에서 칭다오로 보내는 국제 컨테이너선의 수출 물량이 컨테이너 1개 분량으로 확인되며 제주자치도가 부담해야 하는 손실보전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첫 운항에서 1억1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 운항에서 1억3200만원의 손실을 중국 선사에 보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이번 주 제주서 칭다오로 가는 컨테이너 '단 하나'

■ 모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진상조사 지지부진 비판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녹취록이 공개되고 제주시교육지원청이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생 보호자의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정했지만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진상조사결과를 미루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교사 사망사건 진상조사 어디까지?... '지지부진' 비판

■ 러닝 붐 타고 마라톤 배번표까지 중고 거래 '극성'

최근 일고 있는 러닝 붐을 타고 마라톤 배번표를 중고거래사이트에서 거래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어 참가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대리 참가의 경우 안전보험 등의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러닝 붐 타고 마라톤 번호표까지 중고 거래 '극성'

■'8년째 중단' 제주헬스케어타운 정상화 지원법안 발의

중국 사업자가 철수한 후 8년째 방치되고 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위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미준공 상태의 사업부지라도 신규 투자자에게 매각하거나 임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례안이 담겨있습니다. [기사 보기] '8년째 중단'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 가능할까

■제주 '런케이션' 공식 브랜드화... 상표권 출원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Learning)과 휴양(Vacation)을 결합한 체류형 교육모델 '런케이션(Learncation)'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런케이션'을 법적으로 공식 브랜드화해 제주형 미래교육 모델의 공공성과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런케이션' 공식 브랜드화... '상표권 출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