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소식]건강식과 아트캉스로 제주 가을 만끽
입력 : 2025. 09. 08(월) 17:39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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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제주, '저속노화' 콘셉트 뷔페
제주신라호텔, 작가와 함께하는 '필 더 아트'.. 체험도
제주신라호텔, 작가와 함께하는 '필 더 아트'.. 체험도

'저속노화(슬로우 에이징)' 콘셉트의 프리미엄 뷔페.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제주 제공
[한라일보]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제주가 살레 레스토랑에서 이달 6일부터 '저속노화(슬로우 에이징)' 콘셉트의 프리미엄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제주 솔담한방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20여가지로 구성됐다. 제주의 로컬 식재료를 중심으로 활용한 각 메뉴는 면역력 강화, 항산화, 혈관 강화 등 특정 효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일식·중식 코너에서는 '고등어 봉초밥'과 채 썬 죽순과 버섯이 금실처럼 올려진 '금사오룡해삼', 트러플 소룡포를 카트로 서비스하는 '딤섬 스페셜 카트' 등을 선보인다.
한식 코너 대표 메뉴는 가을 제철 자연송이를 곁들인 '자연송이 전복탕'과 특별 한방 재료를 활용한 '한방 표고버섯 소갈비찜'이다. 양식 코너에서는 '모듬 버섯 트러플 리조또'와 더덕 벨샤멜 크림이 특징인 '더덕 풍기 피자' 등 저속노화 콘셉트를 반영한 메뉴를 마련했다.
엠버퓨어힐 살레 레스토랑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9월 한달 동안 생일자 대상 50%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아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제주신라호텔은 올 가을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을 방문하는 '필 더 아트'와 추석 기간 '아트 위크'를 운영한다.
'필 더 아트(Feel The Art)'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티타임 후 제주의 자연 경관을 투어하며 가을을 만끽한다. 9, 10월에는 제주 올레길 9코스의 시작점이며,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의 '박수기정'을 방문한다. 11월에는 제주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억새 군락지'를 투어한다. '필 더 아트'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이달 20일부터 11월 29일 중 매주 화·목·토요일 운영된다.
'아트 위크(Art Week)'는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호텔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의 작가에게 직접 작품 이야기를 들어보고 작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스페셜 이벤트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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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제주 솔담한방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20여가지로 구성됐다. 제주의 로컬 식재료를 중심으로 활용한 각 메뉴는 면역력 강화, 항산화, 혈관 강화 등 특정 효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한식 코너 대표 메뉴는 가을 제철 자연송이를 곁들인 '자연송이 전복탕'과 특별 한방 재료를 활용한 '한방 표고버섯 소갈비찜'이다. 양식 코너에서는 '모듬 버섯 트러플 리조또'와 더덕 벨샤멜 크림이 특징인 '더덕 풍기 피자' 등 저속노화 콘셉트를 반영한 메뉴를 마련했다.
엠버퓨어힐 살레 레스토랑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9월 한달 동안 생일자 대상 50%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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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더 아트' 억새 군락지. 제주신라호텔 제공 |
'필 더 아트(Feel The Art)'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티타임 후 제주의 자연 경관을 투어하며 가을을 만끽한다. 9, 10월에는 제주 올레길 9코스의 시작점이며,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의 '박수기정'을 방문한다. 11월에는 제주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억새 군락지'를 투어한다. '필 더 아트'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이달 20일부터 11월 29일 중 매주 화·목·토요일 운영된다.
'아트 위크(Art Week)'는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호텔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의 작가에게 직접 작품 이야기를 들어보고 작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스페셜 이벤트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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