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입도객 잇단 확진' 14일 6명 양성 판정
대정초 집단감염 사례 1건 추가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09. 14(화) 17:08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5시까지 6명(2738~2743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74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131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72명이 확진됐다.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29명을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타지역 입도객 3명, 코로나19 유증상자 1명 등이다.

'서귀포시 초등학교'로 명명된 대정초등학교 집단감염의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대정초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

또 타지역 입도객 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후 확진된 사례 등 외부 요인에 의한 확진 사례가 이틀새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12명 중 외부 요인에 의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가족 단위로 입도한 관광객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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