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유채꽃·벚꽃·청보리·고사리·메밀꽃 '5색 향연'
입력 : 2026. 03. 09(월) 09:44수정 : 2026. 03. 09(월) 11:26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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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월 봄꽃축제 릴레이 상춘객 유혹… 시 "바가지 요금 근절"

서홍동 웃물교는 제주 벚꽃의 숨은 명소다. 오는 4월 4~5일에 '웃물교 벚꽃 구경'이 마련된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완연한 봄기운이 남국에 내려 앉으며, 봄꽃 주제는 물론 청보리, 고사리 축제까지 잇따라 열리며 상춘객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서귀포시는 제주를 대표하는 유채꽃, 벚꽃, 청보리, 고사리, 메밀꽃 등 5색(色)의 자연 매력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상춘객을 맞이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곳곳에선 벚꽃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7~29일 성산읍 '신풍벚꽃축제' ▷28~29일 대륜동 '대륜동 호근·서호에 벚꽃이 오나, 봄' ▷4월 4~5일 서홍동 '웃물교 벚꽃 구경', 예래동 '예래사자마을 봄꽃 나들이' 등이 마을 특색을 살려 방문객을 맞이한다.
노란 유채꽃 물결도 오감을 자극한다. 오는 28~29일 '서귀포 유채꽃걷기대회'와 4월 4~5일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열려 노란 유채꽃 물결 속에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꽃들의 향연이 지나면 서귀포만의 독특한 자연과 식물을 테마로 한 축제가 이어진다.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달간 대정읍 가파도에서 푸른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려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남원읍에서는 오는 4월 18~19일에 지역 대표 소득작물인 고사리를 주제로 한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개최돼 고사리 꺾기 등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안덕면 광평리에서는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라산 아래 첫마을 광평리 제주메밀축제'가 오는 6월 6~7일 열려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서귀포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의 서막을 여는 축제에 많은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 요금 근절과 먹거리 위생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축제 기간 중 수시로 위생 상태와 가격 준수 여부를 현장 점검하는 등 건전한 축제 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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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주를 대표하는 유채꽃, 벚꽃, 청보리, 고사리, 메밀꽃 등 5색(色)의 자연 매력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상춘객을 맞이한다고 9일 밝혔다.
노란 유채꽃 물결도 오감을 자극한다. 오는 28~29일 '서귀포 유채꽃걷기대회'와 4월 4~5일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열려 노란 유채꽃 물결 속에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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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채꽃 걷기 모습.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와 하늘이 함께 어울려 장관이다. 서귀포시 제공 |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달간 대정읍 가파도에서 푸른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려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남원읍에서는 오는 4월 18~19일에 지역 대표 소득작물인 고사리를 주제로 한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개최돼 고사리 꺾기 등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안덕면 광평리에서는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라산 아래 첫마을 광평리 제주메밀축제'가 오는 6월 6~7일 열려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서귀포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의 서막을 여는 축제에 많은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 요금 근절과 먹거리 위생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축제 기간 중 수시로 위생 상태와 가격 준수 여부를 현장 점검하는 등 건전한 축제 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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