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지사 "14일 민생경제 활력대책 발표"

오영훈 제주지사가 13일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추석연휴 수렴한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급성이 덜한 장기과제에 대해 속도 조절을 하고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14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돈맥경화'를 언급해 이에 대한 대책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내일 새정부 기조 맞춘 민생경제 활력대책 발표"

■ 14일부터 오영훈 제주도정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4일부터 임시회를 열어 오영훈 도정에 대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26년 이후 연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문제와 BRT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정책, 소상공인 대상 지원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내일부터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마지막 행감 돌입

■ 카지노 노동자 욕설·성희롱 등 인권침해 심각

제주도내 카지노 노동자들 대부분이 이틀에 한번 꼴로 욕설과 폭언을 들으며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진보당 손솔 국회의원이 도내 2곳과 그랜드코리아레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10명 중 9명은 비하발언이나 욕설·폭언을 들었다고 응답했습니다. [기사 보기] "욕설·성희롱은 일상"… 카지노 노동자 인권침해 '심각'

■ 탈법 리모델링 공사 옛 재밋섬 건물 또 논란

계약 당시부터 논란이 됐던 제주문화예술재단 옛 재밋섬 건물이 이번에는 탈법적인 리모델링 공사 계약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리모델링하면서 관련 법률을 어기고 토목·건축 등을 수반한 공사를 협상에 의한 용역 방식 발주했다고 지적하고 경고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옛 재밋섬 리모델링 공사 규정 위반…도 감사위 '경고' 요구

■ 제주지방 정체전선 영향 내일부터 16일까지 비

10월에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지방에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기상청은 14일부터 16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14일 예상강수량은 5~40㎜라고 예보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내일 정체전선 영향 최고 4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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