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이보경 작가와의 만남 운영
입력 : 2025. 08. 08(금) 10:38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신청
성인 중·고등학생 40명 대상
[한라일보] 제주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내 '별이내리는숲'에서 이보경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보경 작가는 '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모드락숲의 선물, 바당, 길을 걷다' 등 제주 자연과 문화를 담은 그림책을 펴냈다.

참가 대상은 일반 성인 및 중·고등학생 40명이다.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작가와 독자 간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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